영화 심리테스트 내 부캐 영화 드라마 캐릭터는?

 

나는 넷플릭스로 영화와 드라마보는 것을 참 좋아한다. 넷플릭스를 아깝지 않게 사용하고 있다고 할까?ㅋㅋ 요새는 태국드라마인 그녀의 이름은 난노에 푹 빠져있다. 거기에 나오는 주인공 캐릭터가 못되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사이다라서 엄청 매력이 있다. 나도 그런 매력있는 캐릭터의 성향을 가지고 있을까? 재밌는 심리테스트를 통해 알아보았다.

 

 

 

 

이거는 트루먼쇼같은 상황인것 같다. 나는 뭐 굳이 잘먹고 즐겁게 잘사는데 진짜 세상으로 나오고 싶지 않을 것 같다. 물론 트루먼은 진짜 세상을 안 살아봤으니까 진짜 세상을 궁금해했겠지만 내가 살아보니 트루먼쇼의 가짜세상이 훨씬 멋지고 이상적인것 같다.

 

 

 

 

인생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사랑하던 사람도 잃었는데 돈이라도 펑펑쓰면서 행복하게 하루하루를 보내는게 나을것 같다.

 

 

 

 

오호 이번 건 타이타닉인듯? 그 영화보면서도 답답했던게 왜 교대로 안 버티나였는데 ㅋㅋ 당연히 저체온증으로 죽기 전에 서로 교대하면서 구조를 기다릴듯하다.

 

 

 

 

이건 데스노트 문제인가? 난 딱히 복수하고 싶은 사람도 없고 죽이고 싶은 사람도 없어서 그냥 흉악범을 죽여서 정의구현을 할 것 같다.

 

 

 

 

어차피 혼자 화성에 남겨진거 죽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니 적응하면서 대충 즐겁게 살 방안을 모색할 것 같다. 사실 뭐 열심히 일하고 돈 안벌어도 되니까 괜찮은 삶일지도?

 

 

 

 

후.. 조금 어려웠지만 1억을 받고 그걸로 투자해서 몸집을 불리는 것이 나은 것 같다 ㅋㅋ 물론 요새 물가에 1억이면 아파트도 한 채 못사지만 ㅠㅠ

 

 

 

 

이건 배틀로얄인것 같다 ㅋㅋ 하필 프라이팬이라면 그걸로 열심히 살아봐야지. 굳이 무기 빼앗아봤자 싸우느라 죽임당할 수도 있는데 ㅋㅋ

 

 

 

 

범죄가 만연한 도시라면 악인이 우세하다는 소리인데 나는 재력가 조커로 편안하고 안락한 삶을 살고 싶다.

 

 

 

 

그렇게 꿈을 이뤄도 마음 한 켠이 계속 아려서 행복하지 않을 것 같다. 어차피 꿈은 내 마음만 바꿔먹으면 새로 꿀 수 있는 거니까 사랑하는 사람을 택하겠다!

 

 

 

 

군만두.. 너무 맛있다. 나같으면 맨날 배터지게 군만두 먹고 편안하게 안에서 살 것 같다 ㅋㅋ 너무 염세주의인가?

 

 

 

 

전에는 다 바리바리 갖고 있었는데 나이가 드니까 청소만 힘들다는 걸 알게 되어서 당근마켓에 처분하고 돈도 벌것 같다! 돈이 최고야!!

 

 

 

 

경찰보다 대박집 사장님이 훨씬 돈도 많이 벌고 되기도 어려운걸?! 당연히 대박집 사장님이 될 것 같다!

 

 

 

 

오 ㅋㅋㅋㅋㅋ 캐스트어웨이의 윌슨이 나왔다. 내가 말이 없다니 ㅋㅋㅋㅋㅋ 말도 안되는 소리다 진짜ㅋㅋㅋ 남의 말을 경청하는 것은 맞는 듯? 감정기복도 짱심한데 .. 오랜만에 잘 안맞는 심리테스트가 나온듯?ㅋㅋ

 

 

 

게다가 나 데드풀같이 웃기고 유머있는 사람 엄청 좋아하고 잘 맞는 편인데 여기에선 안맞는다고 나온다 ㅠㅠ 수긍할 수 없는 부캐심리테스트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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